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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 육아빠 필수 저장! 늦은 밤까지 열려 있는 전국 소아과 어린이 병원 리스트 - 달빛어린이병원 어린아이를 키우다 보면 갑작스레 일어나는 일들이 있죠. 특히 아플 때는, 소통이 안되다 보니 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응급실을 가야 할 상황일 때, 한번 참고해보세요. 생각보다 주변에, 늦게까지 운영 중인 "달빛 어린이병원" 이 있을 수 있습니다. 늦은 밤까지 열려 있는 달빛 어린이 병원 큰 병이 아니라면 응급실에 가는 것보다 달빛어린이병원을 찾아보세요 응급실보다 가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응급실 보다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 전국 45개소 운영 중 (23년 8월 기준) 제가 찾아봤을 때 운영시간의 경우 평일 09 : 00 ~ 22: 00, 주말 09 : 00 ~ 18 : 00 시 운영하는 곳이 많이 보였습니다. 병원에 따라 +, .. 2023. 8. 2.
나만 몰랐어? 경기광주 쌍령동 대형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 투힐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경기광주에 대형 카페가 생겼다는 걸 알고 불이 나게 달려갔습니다! 대형 카페의 장점은 역시 넓은 공간이란 여유 아닐까요? 들어가자마자 왁자지껄한 소리 속에, 잔잔한 백색소음이 어우러져 아이와 함께 가는 제겐, 오히려 좋았습니다! 투힐스 주소 : 경기 광주시 경충대로 1507-5 / 쌍령동 120 영업시간 : 09 : 00 ~ 22:00 경기 광주 대형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 투힐스 아주 큰 대형 카페! 투힐스가 쌍령동 등장 방문하자 마자 넓디넓디 펼쳐진 주차장과, 아주 큰 돔처럼 보이는 두 개의 건물. 하나는 베이커리, 또 하나는 식물원이였다. 투힐스 입구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물 길! 보기만 해도 웨딩 촬영하기 딱! 안내표지에도 개인 촬영은 가능, 그러나 웨딩 촬영등의 목적은 불가 명.. 2023. 8. 1.
짠돌이 아빠도 구입한 아기 첫 이유식 준비물 & 총 비용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아기가 정말 빨리 큽니다. 이제 어느덧 6개월에 가까워져 이유식을 시작해 보려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 이유식 준비를 위한 육아템들에 대한 정보가 많은데, 저희 가족의 내돈내산 시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짠돌이 아빠도 구입한 아기 이유식 준비물 (쿠팡 링크 첨부) 1. 이유식 편하게 먹이기 위한 아이템 * 하이체어 - 당근 구매 * 베베락 소프트 이유식 턱받이 * 릿첼 TLI 소프트 이유식 스푼 * 릿첼 AQ 첫걸음 머그 스텝업 세트 2. 이유식 준비를 위한 아이템 * 이유식 마스터기 - 당근에서 다른 물건을 구매하는데, 필요하면 주신다하여 감사히 받아 왔습니다. * 글라스락 베이비 칼집에 강한 TPU 도마 * 퍼기 이유식 마스터 6~10인용 밭솥 칸막이 * 이유식 보관함 (이마트).. 2023. 7. 25.
자동차 차가 잘 안 나갈 때 - 정비 받은 목록 공유 안녕하세요 아기가 조금씩 커가며, 점점 외출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차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한 내용은 일반적으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웠다던지, 에코모드라던지 이런 나의 실수적 문제가 아닌 차량 자체의 문제가 있을 때 내용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차가 잘 안 나갈 때 갑자기, 외출 후 오는데, 무언가 차가 평소보다 잘 안 나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로 혼자서 출퇴근 할 때, 차가 나가는 속도 감이 있는데, 갑자기 조금씩 잘 안 나가는 느낌이 강해지더니 혼자서 운전하는데도 마치 3~4명 사람과 같이 타고 나가는 느낌? 대략 엑셀을 밟았을 때 평소보다 시속 10km가 적게 나가는 느낌? D로 있는데, 서서히 굴러가는 속도가 좀 부드럽지 않고 안 가는 느낌? 이.. 2023. 7. 20.
육아를 하며 알게 된, 시간의 소중함 - 5개월 아기를 바라보며 안녕하세요 어느덧 아기가 100일이 지나고 6개월을 향하고 있습니다. 옛날 어른들이 말하는 시간 금방 간다는 말을, 절실하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나를 기준으로 보면 변하는 것이 없고, 그저 평범한 일상의 연속 같다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100일이 지난 아기를 바라보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저 가만히 누워 울기만 하던 아기는 100일이 지나 조금씩 뒤집기 시작하고 발길질을 하더니, 어느덧 5개월에 들어오니 꿈척꿈척 기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우리 애기가 유별난 건지, 자꾸만 일어나려 하는 강한 의지에 또 한 번 놀랍니다. 이제는 조금씩 옹알이가 아닌, 한 글자를 흉내내려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것을 아주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기 덕분..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