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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래비45

자동차 차가 잘 안 나갈 때 - 정비 받은 목록 공유 안녕하세요 아기가 조금씩 커가며, 점점 외출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차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한 내용은 일반적으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웠다던지, 에코모드라던지 이런 나의 실수적 문제가 아닌 차량 자체의 문제가 있을 때 내용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차가 잘 안 나갈 때 갑자기, 외출 후 오는데, 무언가 차가 평소보다 잘 안 나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로 혼자서 출퇴근 할 때, 차가 나가는 속도 감이 있는데, 갑자기 조금씩 잘 안 나가는 느낌이 강해지더니 혼자서 운전하는데도 마치 3~4명 사람과 같이 타고 나가는 느낌? 대략 엑셀을 밟았을 때 평소보다 시속 10km가 적게 나가는 느낌? D로 있는데, 서서히 굴러가는 속도가 좀 부드럽지 않고 안 가는 느낌? 이.. 2023. 7. 20.
육아를 하며 알게 된, 시간의 소중함 - 5개월 아기를 바라보며 안녕하세요 어느덧 아기가 100일이 지나고 6개월을 향하고 있습니다. 옛날 어른들이 말하는 시간 금방 간다는 말을, 절실하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나를 기준으로 보면 변하는 것이 없고, 그저 평범한 일상의 연속 같다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100일이 지난 아기를 바라보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저 가만히 누워 울기만 하던 아기는 100일이 지나 조금씩 뒤집기 시작하고 발길질을 하더니, 어느덧 5개월에 들어오니 꿈척꿈척 기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우리 애기가 유별난 건지, 자꾸만 일어나려 하는 강한 의지에 또 한 번 놀랍니다. 이제는 조금씩 옹알이가 아닌, 한 글자를 흉내내려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것을 아주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기 덕분.. 2023. 7. 19.
첫 키즈 카페 방문한 아기 | 용인 기흥 GLC 키즈카페 안녕하세요 아는 형님네 가족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첫째와 둘쨰가 있는 형님네를 생각한다면, 어린이가 놀 수 있는 공간과 아기가 있을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있는 곳이 필요했죠. 검색하다 알게 된, GLC 키즈 카페를 향하게 되었습니다. 용인 기흥 키즈카페 GLC 키즈카페 전 키즈 카페는 처음 와 봤어요. 옛날 어린이 실내 놀이터, 정글 짐 같은 느낌이네요. 푹식푹신한 매트는 물론, 어린이 필수 놀이인 미끄럼틀과 방방이. 딱 키즈 카페란, 이런 거구나 느낌을 바로 알겠더라고요. 어른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에서는 크게 CCTV를 볼 수가 있는 화면이 있어요. 혹시라도 아이들이 무슨 일이 있을지 걱정되죠? 화면 보니 바로 걱정이 사라지네요. 용인 기흥 GLC 키즈카페에서 신기했던 건 쿠킹클래스가 따로 있더.. 2023. 7. 10.
비 오는 날엔 돈까스지! - 돈까스클럽에서 외식했어요 안녕하세요 원래는 장날이라, 모란장구경도 하고 식사도 하려 했어요. 그런데 말 그대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향한 곳! 바로 주차도 편한 돈까스클럽으로 향했습니다. 주차 편한 돈까스클럽 성남시청점 오랜만에 찾은 돈까스클럽! 일반 돈가스는 물론 파스타까지, 그리고 여러 명이 오면 세트메뉴까지 있다는 점! 제 기준으론, 단품 자체도 양이 어느정도 있어, 두 분이서 오신다면 가볍게 하나씩 시켜 드셔도 충분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세트 메뉴를 시켜 피자까지 먹으려 했지만, 너무 과할거라 생각이 들어 돈까스 하나 빠네 파스타 하나 주문합니다! 돈까스 클럽에서 외식 돈까스클럽 답게, 전 기본 왕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양도 만족스럽고 반찬이 부족하다면, 셀프.. 2023. 7. 10.